정부 “파키스탄 테러 강력 규탄…희생자 애도”

입력 : 2018.10.11 16:09
이메일 글자확대 글자축소 스크랩
지난 20일 파키스탄 카이버팍툰콰주 소재 대학교에 대한 테러 공격으로 인해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데 대해 우리 정부는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이러한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PEP20160121000401003608.jpg▲ 지난 20일 파키스탄 탈레반은 한 대학에서 총기난사 테러를 저질렀다. 이 날 테러로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21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번 테러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과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비인도적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하며 우리 정부는 이러한 확고한 입장하에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 기사는 인터넷뉴스솔루션 데모페이지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박준구 기자 test@test.co.kr
© 넷퓨 신문사 & newswg.netfu.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뉴스 많이 본 기사

  1. 1IFA 2018서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버튼 탑재 ‘톤 플러스’ 선보여
  2. 2삼성전자, 일반조명부터 작물재배용 조명까지 LED라인업 구축
  3. 3삼성전자, 미국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 본격 진출
  4. 4친환경·고효율 앞세워 유럽 공조 시장 정조준
  5. 5문화창조융합벨트, 구성원 한자리에
  6. 6내년 음원 가격 인상 보도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
  7. 7독일 베를린 ‘IFA 2018’에서 ‘더 나은 삶’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대거 선보여
  8. 8삼성전자, 美실리콘밸리서 ‘삼성 테크 데이 2018’ 개최
  9. 9정의용 안보실장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면담
  10. 102016년 정부업무보고 -외교안보 분야: 튼튼한 외교안보, 착실한 통일준비-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정부 “파키스탄 테러 강력 규탄…희생자 애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